재송동 모텔 내돈내산 비스토리 호텔

지난번에 남편이랑 같이 공연을 보러 부산에 다녀왔는데요. 그 때 머물었던 재송동 모텔 후기를 적어보려해요. 굉장히 늦게 적어보는 묵은지 후기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참고가 되길 바라며 제가 하루 머문곳은 비스토리 호텔이라는 재송동 모텔이구요. 토요일 체크인, 일요일 체크아웃으로 해서 110,000원에 예약을 했어요. 신축 건물이라고 하더니 주변에 있는 곳들 보다 깔끔하긴 하더라구요!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셨어요. 공연 보고 돌아오면 시간이 너무 늦어버려서 저녁에 먹을 음식을 미리 사놨었는데 체크인 시간보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 음식을 둘곳이 없기도 하고 빨리 공연장에 가야해서 어디다 놔야하지 싶었는데 인포에서 음식을 맡아 냉장고에 보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c 주차공간도 꽤 있는 편이랍니다. 여기 말고도 한군데가 더 있던걸로 기억해요. 스탠다드 룸으로 예약을 했는데 생각보다 방 크기는 좁더라구요. 내부는 깔끔합니다. 큰 티비가 설치되어 있고 넷플릭스가 나온답니다. 요즘 어딜 가도 넷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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