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젖은김입니다. 요즘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더니 입이 터져서 자꾸 맛있는게 생각나서 과식을 하게 되는데요. 한끼 먹부림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한끼는 조금 간편하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간편하게 먹는다는게 적게 먹는다는 뜻도 있지만 사실 적게 먹게 된다면 오히려 허기짐 때문에 다른 한끼를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양이 좀 적더라도 든든하고 포만감 있는게 있을까 찾다보니 저에게는 그릭요거트가 딱이더라구요. 그것도 꾸덕한 요거트요! 꾸덕한 요거트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요. 저한테 가장 알맞고, 꾸덕함이 극강인게 강훈목장 수제 그릭요거트이더라구요. 이 정도의 단단함은 처음 봤기에 이웃님들한테도 소개해드리고 싶어졌어요. 깔끔한 단지형으로 담겨져 있어서 퍼서 먹기에도 편리하고 보관도 편리하답니다. 저는 한번에 다 먹지는 않고 보통 세번 정도로 나눠먹는데요. 쉽게 퍼서 먹을 수 있는게 정말 편리하고 유용한것 같아요. 강훈목장은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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