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21회차 : 11월 시작


주간일기 21회차 : 11월 시작

주간일기 마지막달인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대충 쓴적은 많지만 한주도 안빼먹고 쓴 나 자신 나름대로 칭찬해! 마지막까지 완주해보자고~! 날씨가 따듯했다가 추웠다가 오락가락... 그 와중에 너어어무 일찍 펴버린 철쭉. 한송이가 혼자 눈치없이 펴있는게 신기해서 찰칵. 신랑이랑 나랑 넘나 다른 입맛을 표현한 테이블. 남편은 과메기, 나는 떡볶이...! 멍소주라니! 세상에, 너무 귀엽죠! 동생한테 보여주니까 알콜 들어간거 아니냐고 걱정하던데 그저 양배추 물일뿐이고요...! 방이랑 부어라 마셔라 해야지! 히히 지나가다 본 갱얼지들. 물론 운전석에 저렇게 안고 타면 안되지만... 그런 걱정은 뒤로하고 넘나 귀여워서 안찍을 수가 없었던 갱얼지 쏘 큐트! 마트 갔다가 본 대왕 맥주...왕크고 왕멋져. 요즘 빠져있는 과자. 키도라고 읽는 사람도 있고 키드오라고 읽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키드오 파. 빨간색보다 노란색이 더어어 맛있어요. 유통기한이 내년 내 생일까지라서 신기해서 한장. 우당탕탕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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