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젖은김입니다! 문득 뉴스를 보니 수능날이더라구요. 시간 왜 이렇게 빠른거죠? 수능 본지 어언 십년하고도...(말잇못) 수능날은 춥다고 하던데 올수능날은 그래도 따듯한 하루가 될것 같아요. 제 주위에는 수험생이 없지만 수능 보시는 분들이 있다면 다들 화이팅 하세요! 이웃님들은 술 좋아하세요? 좋아하는 사람은 한없이 좋아하고 안좋아하는 사람은 한없이 안좋아할것 같은데요. 저는 한없이 좋아하는 편에 속할것 같아요. 결혼전에는 가족들이랑 한잔, 혹은 친구들이랑 한잔 하는 정도였는데 결혼하고 나서부터는 신랑이랑 둘이서 밥먹으면서 반주로, 외식할때, 또는 영화 볼때 등등 다양한 주종과 안주를 곁들이곤 하고 있어요. 남편이랑 노는게 제일 조아...! 그렇다고 너무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살수는 없는 노릇 아닙니까? 마음 같아서는 부어라 마셔라 하고 싶지만 회생활을 하는 사람으로 다음날 걱정이 되기도 하고 이제 슬슬 건강 생각도 해야하니까요. 그래서 준비한 논알콜 와인, 바로 르쁘띠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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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논알콜 와인 걱정없이 마실 수 있는 르쁘띠베레 임산부 무알콜 와인으로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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