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드서울 세차제품 퀵디테일러와 타이어드레싱 사용해봤어요

안녕하세요. 젖은김입니다! 이제 날씨가 확 추워지기 때문에 더 이상 야외 세차장에서의 세차는 어려울것 같아서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세차가 아닐까 싶은 세차를 하고 왔습니다. 오늘 챙겨간 제품은 바운드서울 입니다. 패키지부터 고급스러움이 뿜뿜! 패키지가 예뻐서 주위에 세차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면 선물용으로도 좋을것 같습니다. 세차제품을, 특히 이렇게 뿌리는 제품의 경우 배송 중에 파손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요. 트리거는 분리해서 배송을 해주시니까 파손될 위험이 낮아서 좋습니다. 센스 있게 타이어드레싱에는 장갑이, QD에는 버핑타올이 동봉되어 옵니다. 세차제품을 챙겨 출발해봅니다. 올해의 마지막 세차 시작해봅니다. 세차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것은 역시 괍수죠. 미트질 부드럽게 진행해주고요. 다시 괍수로 헹군 뒤에 드타로 물기 제거. QD를 적당히 뿌리고 버핑해줍니다. 일단 향기가 좋더라구요. 가끔 퀵디중에 파마약 냄새 나는것들이 있어서 그런거 쓸때는 인상 찌푸리고 사용하게 되는데 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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