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네펫 배변봉투로 펫티켓을 지켜요

안녕하세요. 방이 언니 젖은김입니다. 겨울이라 방이 털이 많이 길어졌어요. 미용을 안해서 그런지, 씻겨놔도 꼬질한것 같은 기분은 저만의 착각이 아닌듯 합니다. 약간 산신령스럽기도 하고요? ㅎㅎ 아무리 춥고 해도 1일 2산책을 꼬박꼬박 가는 방이예요. 안그러면 집에서 배변을 하지 않더라구요. 실외배변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응아를 위해서라도 꼭 산책을 나가는데요. 겨울에 눈이 너무 많이 오거나, 여름에 비가 너무 많이 오거나 하면 산책을 못나가는 날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꼭 1일 2산책을 지킨답니다. 보통 방이는 1산책에 1배변을 하는데, 가끔 2배변도 하긴 하거든요. 그런것은 제외하고 365일에 비닐봉투 2개씩 사용한다면 365*2개, 1년에 방이 끙아 봉투로 730개를 사용한다는 계산이 나온답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방이 끙아 봉투로만 1년에 730개라니, 지구야 미안해! 를 100번 외칠 각이예요. 펫티켓을 위해서 강아지끙아는 꼭 치워야하고, 지구야 미안해를 외치고...

원문링크 : 더베네펫 배변봉투로 펫티켓을 지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