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하루 한포 과일담기 복숭아즙

안녕하세요. 젖은김입니다. 이웃님들은 음료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참 좋아했어요. 특히 탄산음료에 아주 환장을 했죠. 대학생때는 맨날 콜라를 사다가 마셨었어요. 그때는 왜 그랬는지 몰라요... 탄산음료 그거 몸에도 안좋은걸 말이죠. 이제는 서른이 (애저녁에) 넘었으니 그런 탄산음료는 줄이려고 하는데요. 물을 많이 마시는게 좋다고 하지만 맹물 마시는거 꽤 힘들거든요. 뭔가 입이 심심하긴 한데 탄산음료는 이제 좀 멀리해야할것 같고 해서 찾아보던 중에 과일담기 복숭아즙을 발견했어요. 제가 이 과일담기 복숭아즙을 선택한 이유는 경북 김천의 산골에서 재배한 복숭아로 만들었기 때문이예요. 산골에서 자란 복숭아로 만들었다니, 먹기전부터 기대가 되는거 있죠? 또한 제 선택의 포인트는 깨끗하게 세척해서 만든다는것은 기본이고 설탕이나 갈변방지제 등 첨가물을 아예 넣지 않았다는거였어요. 딱 복숭아만 사용한거죠. 그래서 더욱 믿고 선택을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과일담기 복숭아즙이랍니다. 선물용으로도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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