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양반오미자 입가심용으로 딱이예요

시댁에서 어머님이 직접 담그셨던 오미자청으로 차를 타주셔서 마셨던 적이 있는데 맛이 너무 좋더라구요. 상큼하면서도 달달하고 여러가지 오묘한 맛을 가지고 있는데 그 맛이 좋아서 한번 사먹어보려 했거든요 동원 양반오미자가 칼로리가 낮고 맛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한번 마셔보기로 했어요! 오미자는 이름 그대로 다섯가지의 맛이 난다고 해요. 오미로는 매운맛, 짠맛, 쓴맛, 단맛, 신맛이랍니다. 다섯가지의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마실때마다 맛을 음미를 하게 된답니다. 궁중 식문화 및 조선 후기의 궁중 잔치를 기록한 서적인 진찬의궤 문헌을 참고해서 전통 비법을 담아 국내산 오미자와 사과를 넣어 만들었다고 해요. 더 좋았던것은 동원 양반오미자 500ml 페트병 하나가 16kcal 밖에 안된다는거예요. 이 양반오미자는 당함량을 낮춰서 부담을 내려놓고 마시기 좋은 음료라 앞으로 자주 찾을것 같아요. 색이 정말 예쁘죠? 맛도 좋지만 예쁜 색상 덕분에 마시면서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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