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산웨딩홀 모나무르 싹 둘러보기 (주차, 뷔페, 신부대기실)

이제 봄이 다가오네요. 봄이 되니까 자연스럽게 주변에 결혼 소식이 많이 들리게 되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제 연령대가 30대 초반이라서 그런가 지인들, 친구들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그리고 슬슬 봄이 다가오니 청첩장을 받는 일이 더 많아지고 있는데요. 최근 들어 한달에 두번 정도는 결혼식장에 가게 되는듯 해요. 저도 2020년도에 결혼을 해서 햇수로 올해 결혼 4년차가 되었는데요. 결혼 전에는 남의 결혼식장에 가면 밥이 맛있는게 가장 중요했는데 결혼을 하고 보니까 이것저것 디테일하게 보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아산웨딩홀 중에서 제가 넘버원으로 꼽고 싶은 모나무르 웨딩홀을 다녀온 후기를 적어볼까 해요. 천안웨딩홀 중에서도 유명한곳들을 많이 다녀봤거든요. 근데 제가 꼽는 압도적인 1위는 모나무르일것 같아요. 다녀오면서 감탄의 연속에, 신랑이랑 한번 더 결혼을 할까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로 좋았던 곳이라 사진도 많고 떠들것도 많지만 한번 적어보렵니다! 모나무르는 웨딩홀이라고만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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