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 분리 가능한 강아지방석 멍묘인 반려견방석

사람의 수면을 위해서도,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서도 분리 수면이 필요하다고 해요. 사람 곁에서 자는 걸 좋아하는 방이와 함께 살지만, 방이와 함께 자다 보면 잠을 푹 자기가 어렵기도 하고 또한 제가 뒤척거리는 편이라 혹시나 잠결에 뒤척이다가 방이를 때리지는 않을까 하여 걱정도 되어 최대한 따로 자려고 하고 있어요. 이전에도 몇 번 자다가 방이를 의도치 않게 때렸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걱정이 많이 되었거든요. 그러면 아무래도 강아지방석이 필수적인데요. 오늘은 생김새도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이기까지 한 멍묘인 반려견방석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일단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은 이유는 바로 이 방석 부분이 양면이기 때문이에요. 앞뒤가 다른 소재인 거 보이시죠? 한쪽은 마 원단이고 한쪽은 융 원단이에요. 여름에는 시원하게 마 원단 쪽으로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겨울에는 포근하게 융 원단으로 사용하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도톰한 가죽의 느낌도 들어서 세련되면서도 깔끔합니다.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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