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러웠던 케미킹 수제 얼그레이잼 플레인 리코타치즈

집에서 홈카페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죠. 내가 좋아하는 음료를 만들어먹으면서, 카페처럼 곁들일 베이커리류나 디저트류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만나본 케미킹이 홈카페를 즐기는데에 너무 만족스러워서 소개를 해보려해요. 케미킹 플레인 리코타치즈입니다. 이 치즈를 좋아해서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어본 적도 있지만 그런 전문점의 맛은 느끼기 어려웠답니다. 이번에 만나본 케미킹 플레인 리코타치즈가 너무 맛있어서 처음 리코타치즈를 만났던 그때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었어요. 230g으로 통에 꽉꽉 눌러 담겨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고소하면서도 담백함을 느낄 수 있는 케미킹의 리코타치즈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나 베이글, 샌드위치 등에 곁들여 먹어도 좋아요. 꾸덕꾸덕하지만 딱딱한 게 아니라 묵직한 질감으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어떤 리코타치즈의 경우 너무 단단해서 푸다가 신경질이 나는 일도 있는데, 이 제품은 꾸덕꾸덕하지만 부드러워서 숟가락으로 푸고 빵에 발라먹기 편한 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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