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연구소 강아지쿠션 귀염뽀짝 그 자체

한번 보면 마음에 쏙 들어하실만한 아주 귀여운 강아지쿠션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뭉연구소 당근쿠션인데요! 당근 모양의 강아지쿠션으로 잎까지 야무지게 표현한 귀여운 제품이랍니다. 촘촘한 극세사 원단으로 만들어져서 부드러운것은 물론 빵빵하고 푹신푹신한 쿠션감으로 강아지가 편하게 자고 쉴 수 있는 뭉연구소 당근쿠션이예요. 귀여운 싹까지 표현해서 귀여움이 두배! 짜잔, 올해 12살인 요크셔테리어 빵이예요. 요크셔테리어인데 털이 왜 없냐구요? 그건 어제 제가 드디어 방이 털을 밀었거든요! 사실 방이는 하루 두번 주사를 맞아야 하기 때문에 털을 많이 기르게 되면 안되거든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밀어주는데 이번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날이 좀 풀리면 밀자...하다가 3월까지 되어서 이제야 털을 밀었어요. 그 동안 거의 대걸레 같은 비주얼이었는데 털을 싹 미니 고라니 비주얼이 되어버렸지 뭐예요. 그래도 제 눈에는 너무 귀여움 그 자체! 강아지쿠션에서 편하게 누워있는 모습이예요. 가장자리 솜이 빵빵해서...

원문링크 : 뭉연구소 강아지쿠션 귀염뽀짝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