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수산 대저 짭짤이토마토 주스만들기

몇해전부터 그냥 토마토가 아니라 대저 짭짤이토마토라고 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걸 많이들 아실텐데요. 처음에 짭짤이라는 단어가 붙어있는게 조금은 생소하다고 느껴졌어요. 그러나 막상 먹어보니 기존 토마토의 새콤한맛과 단맛, 은은하게 느껴지는 짭쪼롬한맛이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토마토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저는 저를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요. 이걸 먹어보니 아님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틈틈히 챙겨먹고 있답니다. 또한 서양 속담 중에 그런 말이 있죠.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가면 의사의 얼굴이 파랗게 질려간다구요. 그만큼 병원 갈 일이 없어진다는 뜻이겠죠. 우스갯소리이지만 의사들이 가장 싫어하는 채소 1위로 뽑히는 만큼 의사 볼 일 없게, 몸에 좋은 채소이라고 하니 더욱 잘 챙겨먹게 되는데요. 이왕 먹는거 더욱 맛있는 조조수산 대저 짭짤이토마토를 챙겨먹고 있습니다. 아무거나에 대저 라는 단어를 붙일 수 없다고 해요. 부산시 강서구 대저동에서 생산된것만 대저토마토라고 말할 수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