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고구마말랭이 쫀득한 사무실간식 조은쌤

직장 동료들이랑 아침마다 과자를 나눠먹는게 습관이 되어버려서, 이제 아침에 출근해서 출출하면 나도 모르게 자연스래 과자를 뜯는 내 모습을 발견하고는 반성을 했어요. 이왕 먹는거, 과자나 초콜릿 같은 안좋은 간식보다는 건강한 간식인 해남고구마말랭이를 챙기고 있답니다. 조은쌤 해남고구마말랭이는 냉장 또는 냉동보관 제품이기 때문에 아침에 출근할때 하나씩 냉장고에서 꺼내 가져가면, 요즘 날씨가 많이 따듯해져서인지 출근해서 먹기 좋게 녹아있더라구요. 냉장보관을 했다면 거의 다 녹아 실온의 온도에 뒀던것같은 식감을 보이구요. 냉동제품이라면 한두시간 정도 실온에 두면 딱 먹기 좋은 쫀득함이 살아나는 편입니다. 60g으로 소포장이 되어 있어서 한번에 먹기 딱 좋은 양이라 휴대하기도 좋고 남지 않는 양이라 쉽게 즐길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해남고구마말랭이를 사무실 간식으로 추천드리는 이유는 소리도 안나고 냄새도 안나서예요. 물론 가까운 동료들과는 나눠 먹거나 아예 한봉지를 선물로 주지만, 그렇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