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가양주 찰진막걸리 석탄향이 찐이네


남도가양주 찰진막걸리 석탄향이 찐이네

술 종류가 참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막걸리는 지역별로, 브랜드별로, 만드는 방법별로 정말 각양각색이 준비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막걸리를 참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조선시대에 대중적으로 막걸리를 빚는 방식 중에서 석탄향 주조법을 재현해 만든 남도가양주 찰진막걸리를 소개해봅니다. 일단 배송상태가 좋습니다.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스팩이 동봉되어 시원하게 배송을 받아볼 수 있었구요. 입구에 종이와 끈이 감겨있어서 그런지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남도가양주의 남도라는 뜻은 전라남도라는 의미로 통용되고 있는 만큼 목포에 있어요. 남도의 쌀인 나주평야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된 쌀을 사용하고 물과 누룩을 이용해서 만든답니다. 찰진막걸리는 죽으로 밑술을 제조합니다. 그래서 막걸리의 맛이 부드럽고 맑죠. 죽으로 밑술을 만들게 되면 아무래도 만들 수 있는 양이 한정적이게 됩니다. 대량생산이 어려워서 소량생산으로 정성을 들여 만들게 되는것은 물론, 덧술 시기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술이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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