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금메이킹 효자손 회사에서 쓰기 좋은 등긁개

할머니댁에 가면 꼭 있던 효자손, 솔직히 어렸을때는 효자손이 왜 필요한가 싶었는데 서른이 넘어가면서부터 효자손 없이 못살아...! 가끔 등이 간지러우면 아주 미쵸버리는데, 손이 유연하지 않다보니 안닿으면 아주 환장하거든요. 특히 회사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있으니 좀 고상하게 등을 긁고 싶은데, 기존에 우리가 알던 디자인의 효자손은 너무 튀고 회사 책상에 두기에는 좀 민망스러웠어요. 괜찮은게 없을까 싶던 중에 만나본 버금 메이킹 효자손은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뭐 하나가 빠지지 않는 효자손이랍니다. 일단 이렇게 효자손이 고급스럽게 포장이 되어 오는 점에서 놀랐던 버금 메이킹 효자손이예요.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박스 포장에 파우치까지 들어있는 버금 메이킹 효자손이랍니다. 사실 등긁개라는 단어가 맞는건데, 우리는 효자손이라고 부르는 이 물건! 우리 조상들의 해학적인 네이밍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버금 메이킹 효자손에는 두가지 디자인이 있는데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