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밀폐용기 활용도 높은 스냅웨어

식기류 재질 중에서 저는 유리를 좋아해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반찬통의 경우에 사용하면 할 수록 김치국물이 얼룩지거나 스크래치가 나면서 쓰기가 찜찜하게 느껴지는데, 유리는 양념이 물들지도 않고 스크래치 염려도 없고 전자레인지에서도 마음 편히 쓸 수 있는 소재이기 때문이예요. 오늘 소개해드릴 스냅웨어는 그릇하면 다들 아는 브랜드인 코렐에서 나온 보관용기 전문 브랜드랍니다. 솔직히 코렐에서 만들었다고 하니 벌써부터 신뢰가 가는 이유는 튼튼하고 강력한 코렐이 주는 이미지 덕분인것 같아요. 스냅웨어는 1994년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밀폐용기 전문 브랜드로 쉬운 정리와 신선한 보관에 집중하였다고 해요. 솔직히 밀폐용기라고 하면 그 두가지만 잘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하고, 그리고 사용하지 않을때에도 쉽게 정리하여 보관할 수 있는 스냅웨어는 이미 미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로 2020년에는 연간 700만개가 팔렸다고 해요. 이를 계산해보면 하루에 20,000개씩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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