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꿈꾸며 꽃 자랑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저한테는 한가하고 심심한 주말이네요. 오늘은 자랑할 것 까지는 정말 못 되지만 꽃린이 2년차에 이만큼 커준 식물들이 기특하기도 하고 날이 따스해지니 베란다에 있던 식물들이 꽃망울도 보여주고 해서 심심하던 차에 올려 봅니다.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식물을 하나씩 들이다 보니 화분이 대략 45개분쯤 되는 듯해요. 첫해에는 겨울에 동해 입고해서 많이 주 ㄱ였었는에 이번 겨울은 모두 모두 다 살았네요.ㅎ 네이버 블로그 식물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보고 배우고 했답니다. 저로서는 대 만족입니다. 요건 튤립이에요. 작년 11월쯤 알뿌리로 심어놨던 게 봄이 되니 꽃대가 올라왔네요. 알뿌리 식물은 처음 심어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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