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봄소식


우리 집 봄소식

안녕하세요. 저희 집 꽃들이 활짝 피어서 봄이란 걸 알리고 있네요. 추운 겨울을 이겨낸 튤립과 노란 수선화가 봄기운을 받아 활짝 꽃망울을 터트려 줘서 기특하기만 합니다. 작년 11월쯤 심어놓고 구근은 물을 아주 조금만 줘야 한다 그리고 추운 곳에 둬야 한다고 해서 물을 거의 안 주고 추운 베란다에 방치하다시피 두었었는데 기특하게도 봄이 되니 환한 웃음을 주네요. 오늘은 더욱 날씨가 좋아서 얘들 햇빛 샤워 좀 시켜 주느라 바쁘네요. 화분들도 정리하고 햇빛 샤워도 시키면서 예뻐서 한컷 한컷 바삐 했는데 포스팅 올리면서 사진을 보니 오늘 날씨 온도는 높고 햇빛도 있을때 찍었는데 미세먼지가 있었는지 하늘이 뿌엿게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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