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절기 - 뜻 음식 속담 풍습 알아봅니다


하지 절기 - 뜻 음식 속담 풍습 알아봅니다

하지 절기 뜻 음식 속담 풍습 보통 '하지夏至' 절기는 24절기중에서 11번째로 매년 양력으로 6월 21일 또는 22일입니다. 이무렵 태양은 황도상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하게 되어 그 위치를 '夏至點'이라고 합니다. 일년중 가장 낮이 긴 날이라서 당연히 밤은 가장 짧은 날입니다. 낮시간이 무려 14시간 35분으로 요즘 일몰시간이 길어졌다 싶었는데 하지가 얼마 남지 않아서 였다는게 신기합니다. 모내기 농촌에서는 모내기도 끝나고 햇감자를 캐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고추밭 매기 마늘 수확 보리수확 등과 이외에 장마에도 대비해야 하고 병충해 방재도 이시기에 이루어져서 가장 바쁜 시기입니다. 음식으로는 하짓날 하면 '하지감자'가 떠오르는데요, 감자를 수확해서 쪄 먹기도 하고 감자전을 부쳐 먹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구름만 지나가도 비가 내린다는 뜻의 "하지가 지나면 구름장 마다 비가 내린다"는 속담이 있으며 이무렵 부터 장마가 시작이 되고 이시기가 지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게 됩니다.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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