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 절기 - 정의 날짜 음식 농경생활 속담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소서 절기 - 정의 날짜 음식 농경생활 속담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요즘은 날씨가 비가 많이 옵니다. 아직은 봄인데도 비가 제법 오니 장마철 느낌이 듭니다. 장마철이 다가오면 생각나는 절기는 바로 소서(小暑)죠! '소서'를 한자로 찾아보니 小: 작을 소, 暑: 더울 서로 즉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글 쓰는 초반부터 벌써 한여름이 된 듯한 기분입니다. 그러면 오늘은 소서(小暑)라는 절기는 언제인지 날짜와 그 시기에 먹는 음식 그리고 관련된 속담과 풍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서(小暑)는 24절기 중 11번째 절기이며 시기상으로는 하지와 대서 사이입니다. 양력으로는 7월 7일 또는 8일 무렵으로 2023년 올해는 양력 7월 7일에 해당됩니다. 이 무렵 땅에서는 호박을 비롯해 각종 채소가 나와서 제철 채소로 음식을 해 먹습니다. 또한 바다에서는 민어가 잘 잡히는 철이라서 민어 관련 음식인 조림이나 회, 찜, 매운탕을 해 먹곤 합니다. 농촌에서는 모내기를 끝낸지 약 한 달여 되는 시기로 모들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고 잡풀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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