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 절기-의미와 날자 속담 농촌생활에 대해 알아보기


대서 절기-의미와 날자 속담 농촌생활에 대해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되어서인지 오늘은 비가 하루 종일 오네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면서 대서(大暑)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봅니다. 대서는 24절기 중에서 열두 번째 절기로 소서와 입추 사이입니다. 날짜는 양력으로 7월 22일 또는 23일에 해당됩니다. 2023년도 올해는 7월 23일로 중복 다음 다음날입니다. 대서(大暑)의 의미는 이를 한자로 찾아보니 大:큰대, 暑:더울서로 일 년 중에서 가장 더운 시기라는 뜻입니다. 의미하는 바와 같이 대서 무렵에는 장마가 끝나고 좀 지난 시기로 찜통더위와 불볕더위를 겪게 됩니다. 이 같은 무더위로 "염소 뿔도 녹는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입니다. 장마 시기는 지났지만 이 시기에는 예고 없이 엄청난 소나기가 내리면서 천둥번개까지 치곤합니다. 이 무렵에는 참외와 수박 그리고 채소 등이 풍성하고 맛도 좋을 때입니다. 하지만 비가 너무 많이 오면 과일 등의 당도가 떨어지고 비가 오지 않으면 과일 맛이 한층 더 있게 되는 거라서 참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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