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막걸리 느린마을 막걸리

막걸리 먹고 취하면 누구누구도 몰라본다던 그 막걸리...대학 다니던 시절 체육대회나 행사가 있을 때 대학가 근처 선술집에서 두부 판 채로 대충 칼로 그어져 양념간장과 함께 배달 받아 막걸리 안주로 먹었던 시절... 그 시절엔 정말 막걸리 먹고 취해서 필름이 끈 겼던 기억이 아른히 떠오릅니다.그 이후로 30대 시절엔 막걸리를 접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지 벌초하러 산소에 갈 때 외엔 막걸리에 대한 기억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그 후로 언제부턴가 사람들과의 만남이 줄고 술 생각이 날 때 가끔 혼자 반주를 하면서부터 막걸리와 가까워졌습니다.어느 마트에 가도 서울** 막걸리가 가장 좋은 자리에 많이 진열되어 있는 걸 봅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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