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외무영사직 시험에 대한 모든 것

갈수록 공무원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지만, 모든 직렬이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이 중에서 7급 외무영사직은 경쟁률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인사혁신처에 말에 따르면 올해 총 30명 (일반 28명, 장애인 2명)을 선발하여, 많은 분들이 접수했다고 합니다. 2022년과 비교했을 때 선발인원이 7명 늘어나면서 더욱더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고 있어요. 물론 작년 역시 무려 2782명이 지원해 120.95 대 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올해 역시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 밖에 교육행정이나 출입국관리, 검찰 직렬도 경쟁률이 높은 편이였지만, 이 직력을 제외하고는 해당 직렬 또한 압도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해당 직렬의 경쟁률을 조금이라도 낮춰볼 수 있는지 시험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7급 외무영사직은 외교관 입니다. 따라서 외교부에서 들어가서 근무하게 되죠. 직무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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