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섬유유연제로 안심하고 빨래하는 요즘~

내년이면 신생아가 있기에 신생아아기용 섬유유연제가필요하지만 저희는 벌써 천연섬유유연제로 바꾸고 있다죠 호랭이의 예민한 피부 때문인데요.. 여름에서 가을로 들어서는 환절기부터 어찌나 몸을 긁어대는지 자고 일어나면 뒷목부터 발끝까지 채찍질이라도 당한 사람처럼 빨간 줄이 죽~죽~ 가있는데.. 여러 번 반복해서 긁은 곳은 다 딱지가 앉아서.. 누가보면 가학행위라도 당하는 줄 알겠다며 바디로션을 바르라곤 했지만.. 귀찮아서 안 바르는 말 안 듣는 호랭이를 앉혀 놓고 발라주고는 했는데요 바디로션을 바르는 족족 흡수하는 건조함에 혀를 내둘렀는데 단순 건조함 뿐만아니라 피부가 예민한 편이더라고요 지속적으로 관리는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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