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편한 키높이 하트땡땡이 슬리퍼

다람이와 같이 살게 되면서 익숙하지 않았던 습관 중 하나는 슬리퍼를 신는 다람이.. 본인과 내 슬리퍼를 비롯해 손님용 일회용슬리퍼가 한 서랍있는 모습이 조금은 생소했었다. 비록 익숙하지는 않았지만 슬리퍼를 신고 생활을 해보니 바닥의 차가움이 전달되지 않고 층간소음의 걱정을 덜어주는 등의 장점이 부각되었는데 임신으로 발이 퉁퉁 붓는통에 다람이의 실내화가 작아져서 준비한 컬러어필 키높이 하트땡땡이 슬리퍼 푹신푹신 실내화 2가지 컬러와 3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어 화이트파인 다람이지만 평소와 달리 어울릴 것 같은 핑크로 주문을 했는데 두께만큼 푹신푹신한 바닥면과 가벼운 무게로 마음에 들어한다 ㅎㅎ 하지만 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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