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기간 중 가장 힘들었던 임신성당뇨 임당식단후기 -1


임신기간 중 가장 힘들었던 임신성당뇨 임당식단후기 -1

임신에 따른 태반 등에 의한 호르몬이 혈액에 포함된 당을 줄여주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호르몬의 분비를 저해해 혈액의 당이 높은 것을 말하는 것이 임신성 당뇨의 원인과 정의로 알고 있다. 임신 24-28주경 검사를 하는데 일정 용량의 포도당을 마시고 일정 시간 후 채혈을 해 혈중 포도당 수치가 정상 수치보다 높으면 재검을 받는다. 재검 전날 8시간 전부터는 금식이다. 이때부터는 검사가 끝날 때까지 물도 못 마신다. 재검 전 초기 검사 때는 금식 여부는 병원에 따라 다른데 보건소에서 검사했던 초기 검사는 큰 제약 없이 진행했었다. 최초 임당 검사는 아내 혼자 보건소에서 받았었다. 그 결과가 높았고 산부인과에 제출했을 때도 높다고 했다. 산부인과 건물 아래층에 있는 내과에 가서 재검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재검 시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일정량의 포도당을 먹고 1,2,3시간 등 일정 시간 후 4개 수치 중에 2개 이상이 오버 돼서 임당 확정을 받았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 임신출산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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