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안고자는베개도 시원하게 바꿨어요

수면시간이 길지 않았던 다람이는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수면환경과 침구류를 신경썼었다는데요 다양한 베개를 가지고 있었기에 맞는 베개를 찾아 다양하게 써보았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죠 바디필로우 역시 여러 길이로 있었는데요 살림을 합치면서 불필요한 부분을 정리하면서도 숙면을 위해 바디필로우는 함께 해왔지만 임신기간 너무 애정하는 바람에 너덜너덜해져버린 바디필로우.. 새로운 바디필로우의 필요성이 느껴지긴 했지만 높은 온도에 뭘 끌어안고 자는 것조차 불쾌할 때가 있어서 조금 미루고 있었는데요 냉감바디필로우가 있다기에 바로 접해봤다죠~ 장마철..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이 내리는 빗 속에 배송된 퓨어슬립 쿨쿨아이스 바디필로우라 괜찮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비닐포장이 되어 있어 깔끔하니! 안심하며 뜯어보는데 바로 느껴지는 자극없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쿨링감이 반갑더라고요ㅎ 기대 이상의 시원함에 다시 보니 기술력으로 사랑받아온 휴비스에서 생산한 냉감원사인 듀라곤을 사용했다고 해요~ 색상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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