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책상으로도 게이밍책상으로도 좋은 1인용컴퓨터책상 추천!

굳이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기보다는 짐이 많은 걸 싫어하고 쇼핑하는 걸 너무 귀찮아하는 덕에 휑했던 집.. 역시나 개인의 취향으로 TV도 없었기에 거실에는 각자의 책상 하나씩과 임시로 둔 2인쇼파가 있었을 뿐이었는데 그마저도 아이가 자람에 따라 베이비룸을 설치하면서 책상과 게이밍체어, 노트북과 모니터 등 한 셋트를 줄이고 함께 사용하는 공용으로 합쳤었다. 사실 그렇게 합치면서도 폰과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나 사용하는 시간대에 있어서나 서로 선호하는 게 다른만큼 불편함이 없었는데 문제는 물건.. 무언가를 알아볼 때 알아보고 수기로 끄적대는 걸 선호하기에 무언가를 알아봐야하는 시기가 되면 메모가 넘쳐났다가 다 알아보고 나서야 정리가 되고는 하는데 때마침 이유식을 알아보는 시기다! 호랭이 역시 마무리가 되지 않으면 한동안 펼쳐두는 편인데 요즘 공부하는 책이 있어 책더미를 펼쳐두고 쌓아놓자니 노트북 앞 공간은 책 한 권 펼치기도 비좁다.. 여전히 사용하는 시간대는 겹치지 않지만 활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