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기저귀로 선택한 마미포코 피부온기케어팬티

월등하게 컸던 키는 어디가고 분태기에 접어들면서 상쉬 7%의 키는 10%, 30%를 거쳐 50%까지 떨어지며 성장 속도가 둔화되었는데요 ㅠㅠ 그래도 희망적으로 몸무게만은 평균 이상을 유지하다가 최근 먹는 양이 늘어나며 상위 10% 몸무게에 진입했다죠 보통 키에 몸무게만 많이 나가니 살이 붙어야 하는데 작은 머리 덕에 다들 말라보인다고만 하더라고요 그럴 때 기저귀를 갈아주면서 보이는 허벅지를 보면 다들 살은 허벅지에 다 있다며;; ㅎㅎㅎ;;; 한 허벅지하는만큼 기저귀 단계 변경 역시 조금 빨리 하는 편인데요 9.4kg가 넘으니 또 조이는 허벅지에 조금 빨리 대형10kg~14kg으로 바꾸었다죠 사실 처음부터 마미포코를 사용한 건 아닌데요 3단계로 사용하던 제품에서 단계를 높혔더니 ㄸㅗㅇ..이 새더라고요 ㅠㅠ 말로만 들었던 그 새는 모습이란.. 씻기는 건 둘째치고 x묻은 내복, 바지, 이불 빨래는.. 그냥 세탁기에 돌리면 지워지지도 않아서 삶아서 세탁을 해야하는데 멘붕이 멘붕이.. 여태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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