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좋아하는 과일퓨레 찾은 덕분에 아기퓨레 고민 해결됐어요


아기가 좋아하는 과일퓨레 찾은 덕분에 아기퓨레 고민 해결됐어요

"작게 태어나서 크게 자라라"는 어른들의 말씀에도 크게 태어났던 아요~ 기왕 크게 태어난 거 계속 크게 자라길 바랬지만 분태기가 오면서 미쉐린타이어 같던 팔, 다리는 야위어가고 키는 멈춰버렸는데요.. 꿈결 수유까지 하며 겨우 하루 최소량을 맞추고 아플 때는 하루 60ml 밖에 안 먹어서 병원을 달려가고 했었다죠 평소에는 순둥해도 배고파도 안 먹는 대쪽같은 고집으로 엄빠 속을 다 태우고는 하는데요 벌써부터 강한 호불호를 나타내며 과일 역시 좋아하는 딸기와 배 외에는 거의 먹지 않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곤란해진 건 과일퓨레도 가리기 시작하더라고요 미국에서 사왔던 퓨레들이 아직도 많은데 갑자기 거부하는 통에 우선 보관해두고 한국에서도 준비해봤지만 맛만 보고 도망가는 바람에 엄빠 간식처럼 퓨레를 먹고 있는데요 이번에 배냇밀 서포터즈로 시판이유식을 시작하면서 함께 도착한 배냇밀 유기농 슈제퓨레 아이배냇 간식들을 다 좋아하는 아이인만큼 기대반 불안반으로 먹여보았는데요 어찌나 잘 먹는지 ~ 먹는 ...


#11개월아기이유식 #과일퓨레 #배냇밀 #배냇밀서포터즈7기 #시판이유식 #아기퓨레 #아이배냇

원문링크 : 아기가 좋아하는 과일퓨레 찾은 덕분에 아기퓨레 고민 해결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