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기 유아식 날씨 걱정없는 배냇밀 보냉백까지 준비됐어요

후기 이유식부터 배냇밀로 시판 이유식을 시작했는데요 너무나 잘 먹는 아이의 반응에 엄빠도 만족하며 그간 큐브이유식을 만드느라 보냈던 시간을 다른 일로 할애할 수 있게 되었다죠 덕분에 매주 기다리는 배냇밀 배송일~ 어린이집 등원을 하면서 아무래도 자기보다 조금 빠른 1월, 2월생 친구들이 유아식 먹는 모습을 봐서인지 입자감이 있는 음식을 찾는 아이의 식성 변화로 후기 이유식으로 시작했던 이유식은 빠른 속도로 병행기, 완료기, 첫밥을 거쳐 밥과 국까지 넘어왔다죠 두 달 남짓한 기간에 너무 빨리 진행된 변화 속도에 시판 이유식이 아니었다면 엄빠표 이유식으로는 이렇게 빨리 아이의 취향대로 넘어오지 못했을 듯 해요 엄빠의 시간을 벌어준 점과 아이의 빠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해준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데 배냇밀 서포터즈라고 이번에 보냉백이 왔더라고요~ 심지어 너무 귀여운 취적템!! 바쁜 일상과 복직 전 마지막 여행을 외치며 부분 부분 언급만 했을 뿐 아직 제대로 포스팅도 못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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