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머리도 편안한 머리수건 싸이클린 뱀부타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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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임신과 출산 전에도 아침에 머리를 감고 스타일링을 하고 화장을 하고 출근을 하기보다는 부스스하게 출근할지언정 1분이라도 더 자자 라는 스타일인데요~ ㅎㅎ 다행스럽게도 아이가 드라이기 소리에 민감하지는 않아 머리를 말릴 수 있다고 하지만 퇴근하고 아이 저녁먹고 부부 저녁 먹고 아이 목욕 시키고 재우고 뒷정리 하고 나면 자정에 가깝거나 이미 지난 시간 지친 몸으로 잠이 들고 아이 울음소리에 일어나서 아기 식사를 챙기고 호다닥 세수하고 등원시키고 일하기도 바쁜 아침 드라이기로 머리 말리는 시간은 사치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ㅜㅜ 그렇다고 물 뚝뚝 흘리며 등원하는 것도 보기 그렇고 밤에 안 말리고 자서 베개가 축축해지는 것도 싫고.. 지난 번 모발기부에 이어 아이가 자라면 함께 모발기부를 할 생각이라 자르는 것도 싫어서 고민하던 찰나에 예~전에 사용하던 머리수건이 생각나더라고요 십여년 전 해외에서 샀는지 국내에서 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고리수건으로 머리카락을 고정해두고 편하게 다른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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