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대비 아이오닉 킴블레이드 발수코팅와이퍼로 교체했어요

대학생이 되면서 면허를 딴 후 차량을 몇 번이나 교체하며 오랜기간 운전을 하다보니 어느 정도 차량을 관리할 줄을 아는 여자인데요 반면에 호랭이는 첫 차량으로 차량에 대한 관심은 정기적으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고 손세차를 맡기고 다 돈으로 해결하는 방면으로 해결할 뿐 차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남자라죠 그래서 연애를 하며 시작된 일은 호랭이 차량관리; 정기적으로 관리를 받아왔다는데.. 소리가 좋지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기본적인 오일 교환부터 시작해 차량내,외부를 교체했더랬죠 둘 다 직장인으로 데이트할 시간도 한정적인데 만나면 차량관리를 하다보니 힘들더라고요ㅠㅠ 결혼하면서부터는 손이 덜가는 전기차인 제 차로 차량을 합치면서 기본적으로 에어컨필터와 와이퍼교체 정도는 혼자 할 수 있게 알려주었더랬죠~ 그런데 웬걸.. 이 남자.. 마이너스의 손인건 알지만 어떻게하면 와이퍼교체하다가 앞유리를 깨고 와이퍼 대를 휘게 하는지ㅠㅠ 와이퍼교체 한 번 할 때마다 상상도 하지 못한 사고를 치는통에 불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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