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이후부터 챙겼던 아기과일퓨레는 이유식이 끝나고 생과일을 먹이면서부터는 막연하게 더이상 챙기지 않는 신생아들의 전유물로 생각을 했었는데요 돌이 지나고 아이의 연이은 고열을 겪으면서 음식섭취를 거부할 때 애타는 마음으로 밥부터 간식까지 이것저것 먹여보던 중 미국에서 사왔던 아기과일퓨레에 반응을 하더라고요 병치레는 끝이 났지만 어린이집 등원을 하는만큼 언제 또 아플지 모르기에 음식을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기과일퓨레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어 준비한 알렉스앤필 유기농 아기과일퓨레 택배가 오자마자 자기거라는 걸 아는지 바로 들고 도망가서 잡아오는 과정이 있었는데요ㅋㅋ 저녁을 이미 먹은 후라 남길 것 같아 식판에 덜고 남은 건 냉장보관했는데 손에 흘린 것까지 햝아 먹기에 남은 건 파우치 째로 줬더랬죠 ㅋㅋ 아기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식품 선택은 필수인데요 그렇기에 노르웨이의 데비오 유기농 인증, 스웨덴의 크라브 유기농 인증, EU의 유로리프 유기농 인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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