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필요한 엄마가 받아본 엄마힐링센터 무료 퍼스널컬러 진단 수업

“엄마도 힐링해요~”, 서초엄마힐링센터 마마톡 프로그램 들어봤어요~ 심신은 심히 고되나 아이가 건강히 잘 자라는 걸 보면 보람되고 행복한 육아. 그런데 가끔은 엄마도 쉬고 싶다. 10개월 아기를 양육하는 엄마인 나도 사람이다 보니 육아가 힘에 부칠 때가 많기 때문이다. 새벽부터 일어나 아이의 분유와 아침 이유식을 주는 것을 시작으로 기저귀 갈기, 목욕시키기, 낮잠⦁밤잠 재우기, 아이와 놀아주고 책읽어주기, 젖병⦁식기 세척소독 및 조립, 분유포트 물채우기 등 육아 관련 활동과 식사 및 설거지, 청소, 빨래 등 가사일 까지 하루가 쉴 틈 없다. 문화센터 수업이 있는 날에는 문센 수업 참여, 시간제 보육을 맡길 때면 준비 및 데려다주고 데려오기, 아플 때는 병원 방문 등의 일이 추가될 수도 있다. 가까운 곳이든 먼 곳이든 외출이나 나들이, 여행을 가면 즐거운 추억도 쌓이긴 하지만 아기 관련해 알아보고 준비하고 할 것도 많아 육체적으로 피로가 쌓이기도 한다. 요즘엔 아이가 호기심이 왕성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