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약병 베베픽 실리콘 약병으로 바꿨어요

아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기만을 바라는 건 모든 부모의 마음일 텐데요. 건강하던 아이도 6개월이 지나고부터는 병치레도 하며 마음 아프고 마음 졸이는 시기도 보냈더랬죠. 어린이집 등원을 시작하며 공동생활을 하다 보니 더욱 병원을 다니는 횟수가 늘어났는데요. 그래도 건강한 편이다 보니 크게 아프지는 않지만 콧물이 나고 기침을 시작하면 감기약을 오래 먹고는 했더랬죠. 아무래도 기본적인 면역력이 떨어진 것 같아 영양제도 다양한 타입으로 먹여봤는데요. 최근에 먹이고 있는 제품은 액상 타입이라 매일 약병을 사용하고 있어요. 약을 먹을 때도 몇 날 며칠을 먹이다 보니 신경이 쓰였는데 영양제까지 더해져 매일 플라스틱 약병을 물고 있다 보니 잘근잘근 씹기도 하고 일회용 약병을 계속 재사용한다는 점도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약국에서 일회용 약병을 넉넉하게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하자니 또 환경이 신경 쓰이던 와중에 접하게 된 베베픽 실리콘 약병~ 우선, 베베픽 실리콘 약병은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