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캐나다 여행하며 간 가성비 좋은 홀리데이인호텔

한동안 출입국이 쉽지 않던 시기가 지나고 작년에 방문했던 미국은 그 이전과 사뭇다른 분위기.. 원래도 노숙자가 많았던 미서부지만 늘어난 노숙자와 약물중독자들로 인해 거리의 풍경은 변하고 사람들의 여유 역시 경계로 변한 상태는 듣기만 했을 때보다 더 충격적이었다. 우리의 상황 역시 변했는데 높아진 물가에 더해 높아진 환율로 지갑이 쉬이 열리지 않았고 스치듯 짧게 머물다가는 호텔은 가성비를 따지다보니 이 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시설들의 경험했었다. 이번 미동부여행을 앞두고 미국내 환경은 작년보다 나아졌다는 걸 알지만 여행 후기에서 호텔이 좋지 못하다는 글을 보고 작년에 그닥 시설이 좋지 않은 곳을 경험했었기에 불안했던 것 들 중 하나가 숙소였다. 하지만 확정된 호텔 리스트를 보는 순간 안도할 수 있었던 이름부터 알 수 있는 holliday inn 국제적인 체인 호텔인 이 곳은 가성비 좋은 비지니스 호텔로 호캉스를 하는 곳은 아니지만 잠시 잠을 자는 곳으로 나쁘지 않다. 미동부숙소,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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