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한 강원도여행 가성비 숙소 현대수리조트


아이와 함께 한 강원도여행 가성비 숙소 현대수리조트

정기적으로 해외도 가고 매주 주말마다 서울근교를 돌아다니지만 그럼에도 해소되지 않는 동해바다에 대한 그리움이 있더라고요. 이제 18개월 된 어린 아이가 있다보니 가볍게 주말여행을 떠날 때는 당일여행을 가고는 하는데요. 예상하지 못했던 폭설에 갇혀보기도 한 경험 때문인지 추운 날씨에 강원도여행을 가려니 우려가 되더라고요. 이제 단풍시기가 지났지만 그래도 아직 가시지 않은 인파로 차가 밀린다는 소리도 들었기에 1박2일로 떠난 속초여행 아이와 함께 하다보니 숙소를 고르는 기준도 달라졌는데요. 예전엔 시설 많고 예쁜 펜션이 좋았다면 이제는 마루 바닥이라 아이가 넘어져도 다치지 않고 아이가 씻기 좋게 욕조가 있는 곳을 찾게 되는데요. 키즈펜션은 아직은 절반 밖에 활용을 못하는데 비해 금액적인 부담이 있어 조금 뒤로 미루고 떨어지거나 나갈 우려로 복층이나 폴딩도어를 피하는 등 위험한 곳을 배제하다보면 숙소선택에서 너무 지치더라고요ㅠㅠ 한달살기를 할 때는 정말 허름한 모텔 온돌방에도 머물러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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