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맛집 호우섬에서 웨이팅없이 기분좋게 서울역 데이트 즐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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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도 살았었지만 향신료라면 절레절레 초보 중 초보인데요. 중국에서도 한국 음식과 일본 덮밥을 메인으로 먹고 살았을 정도로 현지화에 실패한 입맛이지만 홍콩에 살 때는 이것도 맛있고 저것도 맛있다며 나라별 단골 음식점을 두고 다녔었다죠. 홍콩 친구들과도 처음에는 좋은 곳도 다녔지만 오래된 친구와 노포 맛집을 다니 듯 로컬 맛집들을 다니다 보니 어느덧 휴일이면 새벽부터 딤섬을 만드느라 골목 가득 연기가 자욱한 길을 지나 아침 일찍 나와서 신물을 보며 천천히 딤섬을 먹고 차를 마시는 어르신들과 합석을 하는 한 접시에 2, 3천 원대 딤섬집을 향하고는 했다죠. 그런 추억이 있어서 인지 애정 하는 딤섬의 맛은 재껴두더라도 일찍 일어나 혼자 잠시 여유를 갖는 아침이면 버터 가득 파인애플번과 딤섬, 똥냉차가 생각나는데요. 그래서 월요일 퇴근길에 딤섬맛집을 찾아 서울역 맛집 호우섬에 다녀왔어요~ 서울역 맛집 호우섬 서울 중구 한강대로 405 서울 중구 봉래동2가 122-11 서울역사 3층 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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