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방 준비하며 커튼행거 화이트행거로 설치했어요


아이방 준비하며 커튼행거 화이트행거로 설치했어요

골드미스를 꿈꾸며 준비했던 집이 신혼집이 되고 신혼을 즐길 새도 없이 찾아온 아요. 어쩌다커플은 어쩌다부부 어쩌다엄빠가 되었는데요. 티타임을 즐길거라던 채광좋은 긴 발코니는 아이의 놀이방이 되고 업무와 쉬는 공간이던 거실은 아이매트와 장난감으로 채워진지 오래.. 여백의 공간을 추구하던 미니멀라이프는 맥시멈라이프가 되어 아이의 무언가로 꽉꽉 채워졌는데요.. 주변에서 너희가 살림살이가 뭐있냐고 하던 집임에도 컴퓨터 책상과 의자, 컴터를 하나로 줄이고 티테이블이 빠지고 2인쇼파를 빼버리는 등의 변화가 있었는데요. 그나마 다행이었던 점은 쇼핑을 너무나 귀찮아하는 통에 가구 구매를 차일피일 미뤄서 시기에 따라 필요한 아이용품과 그에 필요한 공간마련을 위해 많은 가구를 빼거나 교체할 필요는 없었다는 점이죠ㅎ 신혼 초 안방모습 주변에서 일년 내내 공사중이라고 할만큼 끊임없이 변화를 거쳐왔지만 그런데도 막상 아이방은 없는 상태라 옷방을 비우기로 결심했는데요. 옷장을 알아보려니 또 어떻게 배치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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