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당근러~~~

와이프 노트북 램 업글해주며 기존에 쓰던 램을 당근마켓에 올려서 팔려다가 집에 안쓰는 물건들 생각나서 같이 올렸는데....어머나!! 4개를 올렸는데 좀 전까지 모두 팔렸어요!! 먼일?! ㅎㅎ 몰랐던 소질을 발견한건가~~ ㅎㅎ 집이 16층인데 오후4시부터 오르락 내리락 열심히 했네요 ^^ 소소한 품목들이라 금액은 머 크진 않지만, 당근마켓의 위력을 재 실감한 하루였습니다. 아침에 미장원에서 컷트하고 계좌이체, 점심은 재난지원금으로 테이크아웃했는데 오늘 소비금맥을 캐쉬백 받은 느낌이네요, 짐도 줄이면서 ㅎㅎ 담주는 주식장이 좀 좋아지려느 징조인가?!.. 이기분 이대로~ 이기운 이대로 담주도 가즈아~~!!! 즐거운 주말 되세요~~^^ 오늘 하루에 다 팔았어요!! ㅎㅎ 소질있는거 맞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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