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차3법 폐해를 겪다


임대차3법 폐해를 겪다

지난 주말 현 전세집 주인으로부터 전화가 한통왔었는데 웬지 쎄한 느낌은 틀리지 않더라구요. "우리 딸 해외로 유학을 보내서 굳이 현재 살고있는 상계동에 더 살 필요가 없어졌다"며 내년 2월 만기때 다시 들어오겠다고 하네요 ㅠㅠ 쿠쿠쿠쿵...썪을..ㅠㅠ 계갱권 2년 쓰고 애기 어린이집 딱 마치려고 계획잡아 놓고 이사는 꿈에도 생각안하고 있었는디... 하...와이프랑 갑자기 날벼락 맞은느낌으로 요 몇일 집 알아보고 댕기는디 화가나는 이유는 멀까요? 임차법 생기기 전에는 기존같았음 당연히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을까요? 집주인도 애기가 중학생 정도여서 언제올지 모른다고 했었는데...갑자기 돌변하니 참... 네이버 검색해보면 저와같은 사연갖은 분들이 많더라구요ㅠ 울며겨자먹기로 억지로 집을 뺀다는 사연 끝까지 버팅기며 안나간다고 뗴쓰고 계갱권쓰려고 한다는 사연 집주인들은 명도소송까지 불사하며 본인 또는 직계가족이 들어간다고 하고..휴..정말 난리통입니다... 저희는 그나마 위안을 삼는게 작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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