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근러~ 복숭아밭 아들~


나는 당근러~ 복숭아밭 아들~

얼마전 마패교통카드를 펀딩으로 받았었다. 경쟁률이 상당했지만 2차수로 접수되어 받게되었고, 정말 마패처럼 생긴게 인싸템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펀딩이 종료된 지금, 당근에서 치킨값정도의 웃돈이 붙어 거래가 되고 있었다. 당장 쓸일이 없다는 판단하에 당근에 판매등록 한 뒤 얼마 뒤 연락이 와서 판매했다. 다시보니 내가 올린가격이 최저가였다 ㅠㅠ 하지만 우리 세가족 맛난 간식비가 되어 기분좋게 보내주었다^^ 이번주 부터 아부지 복숭아 출하가 시작되었다. 몇년 전부터 꾸준히 구매해준 지인들에게 연락을 하고, 주문을 받아 아부지께 전달하며 바쁘게 한주를 보냈다. 약 30박스 정도는 주문을 받고 택배를 보낸듯 하다. 밭에가서 직접 일손을 보태드리지 못한 마음을 판매로 대신하게되어 나름 위안이 된다. 단단한 복숭아 팝니다~~ 전남 장성에서 재배한 당도높은 딱딱이(단단한) 복숭아 팔아요~~ 택배비가 박스당 5천원입니다. [우체국택...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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