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 만에 잠실야구장을 다녀왔다. 고향인 광주 챔피언스필드는 다녀왔지만, 서울에서 아들과 함께 야구장은 처음이다. 날씨는 야구보기 정~말 좋은 날씨였다. 기온은 높지않고, 바람도 살랑살랑부는 완연하 가을날씨였다. 응원팀만 이기면 좋은 그런날~~ 옆 올림픽경기장 공사중으로 주차도 무료~ 좌석이 응원석과는 멀리 떨어져있어 치어리더들과 함께 응원하진 못했지만, 분위기 만큼은 역시였다 ㅎㅎ 모두가 하나되어 소리지르며 응원하는 우리들의 야구문화~~~ 아쉽게도 결과는 "패" 였지만, 힘겨운 아들과의 야구장 나들이를 잘 마무리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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