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바베큐 캠핑을 즐길수 있는 카페 공간(글램핑 느낌)

안녕하세요. 3세 6세 여행육아맘 하루여행입니다. 지난 일요일 강화도 여행을 하고왔는데요. 당일치기로 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행인지라 바베큐를 안하고 가자니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알아봤는데 글램핑처럼 아무 준비물 없이가도 바베큐를 먹으며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곳이 있었어요. 마니산로에 있는 <공간>이라는 장소인데요. (공간이란 이름의 장소들이 많이 있는데 저희가 방문한 곳은 마니산로에 있는 강화 공간이예요.) 저처럼 강화 캠핑이나 강화도 바베큐를 알아보는데 캠핑 장비도 없고 몸만가서 가볍게 바베큐만 드시고 싶은 분들이 여행 분위기 제대로 낼 수 있는 곳입니다. 주차공간은 아주 큰건 아닌데 여러대 주차하는데 무리없는 크기였고요.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공간과 바베큐를 할 수 있는 캠핑공간이 있었어요. 처음 이곳을 방문했을때는 글램핑장을 같이 운영하는 펜션에 놀러온 느낌이었어요. 정원의 조경이 예뻤고, 마당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기도 좋았습니다. 흔들그네도 있고, 잔디밭에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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