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그림 멋지게 간직하는 방법(나만의 굿즈제작)

오늘은 나만의 굿즈제작을 통해 아이 그림을 멋지게 간직하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내돈내산 찐후기임^^ 기쁨이 또래의 많은 아이들이 비슷한 시기일 것 같은데, 기쁨이도 5세 부터 슬슬 그림그리기에 재미를 붙이더니 6세부터는 그림그리기 재미에 푹 빠졌다. 어린이집 하원때면 매일같이 엄마선물이라며 주섬주섬 가방에서 자신의 미술작품을 꺼내 보여준다. 생일때는 이런 예쁜 그림선물도 해준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사랑이 담긴 선물. 예전엔 집에 하얀벽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어 그때 그때 그림을 냉장고에 붙여줬는데, 작품양도 많아지고 아이의 기를 더 살려줘야 겠다는 마음에, 고민끝에 요새는 거실 주방 한쪽 벽을 갤러리 삼아 기쁨이의 작품을 하나 둘 붙여주고 있다. 벽에 자신의 그림을 하나 둘 붙여주니 더 기뻐하고 아이의 자존감도 높아지는 느낌이라 잘한 일같다. 그런데, 이렇게 전시하는 것 외에도 아이의 그림을 멋지게 간직하는 방법은 없을까? [2기모집]굿즈제작 7일완성 안녕하세요~ 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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