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백순대 아이랑 집에서 먹기 도전 (ft.전주익산집)


신림 백순대 아이랑 집에서 먹기 도전 (ft.전주익산집)

나에게 고향의 맛~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메뉴는 바로 신림 백순대 이다. 학창시절 학교가 신림동에 있어서 당시 접했던 순대촌은 정말 신세계였다. 어찌나 맛있던지 나이가 들어서도 한번씩 생각나던 신림 백순대 !!! 신랑에게도 나의 추억의 음식을 공유하고 싶어 아이가 없던 시절엔 순대촌도 같이가보고 했는데, 두 아이를 데리고 신림 백순대 먹으러 가는것은 힘들것 같아서 전주익산집에서 택배를 시켰다. 예전에도 택배로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던 곳~ 전이나 지금이나 깔끔하게 내용물이 포장되서 왔다. 바뀐 부분은 가격이 인상되었다. 전엔 백순대 2인분이 16000원이었는데 18000원으로 인상되었다. 택배비 3000원까지 합하면 총 21000원~ 물가가 다 인상되었기 때문에 재료비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일것 같다. 대신 양은 여전히 푸짐~!!! 2인분의 신림 백순대 를 웍에 부으면, 그 큰 웍에 재료가 터져나올듯이 꽉 찬다. 기름양은 고민없이 보내주신 병 그대로 쭉 짜서 넣고~ 거기에 백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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