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키즈글램핑 썬오브 글램핑카라반 아이랑 수영장 물놀이 (당일치기 캠프닉)

오늘은 당일치기 캠프닉의 추억을 소환해보려 한다. 아이들 고모네와 함께했던 포천 키즈글램핑 하는곳인 백운계곡 썬오브글램핑카라반 이야기! 고모돈 고모산 우리집에서 포천은 그리 멀지않은 편이라 애들 고모의 초대로 급번개로 아이랑 포천 키즈글램핑을 다녀왔다. 개별화장실 있고, 주방있고, 내부시설은 평균 수준. 대신 가격 가성비가 있는곳. 내가 생각하는 썬오브글램핑의 최대 장점은 당일 캠프닉이 가능한데, 가격이 꽤 저렴하다는 것이다. 4만5천원~5만5천원선. 우리처럼 어린 아이가 있는데 캠핑 분위기는 내고 싶고, 잠은 집에서 자는것을 선호한다면 당일치기 캠프닉이 괜찮은것 같다. 우리 역시 당시에 둘째가 어려서 고모네만 숙박을 하고, 우리 가족은 잠은 집으로 돌아와서 잤다. 수영장 아이들이 이곳에서 가장 좋아했던것은 바로 수영장^^ 포천 키즈글램핑의 꽃 ^^ (물높이는 얕진않음. 어른 허리 정도 높이이다.) 야외 수영장이 꽤 넓고 주변에 앉을 수 있는 파라솔도 설치되어있다. 고모가 이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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