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동네한바퀴 추억 일기


아이와 동네한바퀴 추억 일기

오늘은 아이와 동네한바퀴 돌며 남겨보았던 추억 사진들을 기록해보려 한다. 아아와 집 근처를 산책할때면 예쁜 꽃으로 꾸며진 거울 포토존이 있는 가게가 하나 있었다. 아이와 나는 우리는 그곳에서 한번씩 사진을 남기곤했다. 내가 먼저찍자고 하는 날도 있었고, 기쁨이가 먼저 찍자고 하는 날도 있었다. 거울을 지나칠때면 꼭 언제부턴가 이곳에서 사진을 찍지않으면 아쉽게 느껴지기도했다. - 2020년 5월 26일 기쁨이 5세 시절. 언제부터 우리가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지 그 시작은 기억나지 않는다. 어쩌면 그 이전 사진이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현재 휴대폰에 갖고 있던 첫 사진. - 2020년 5월 29일 코로나 우려도 기쁨이는 어린이집 5세반을 거의 다니지 못했다. 초창기에는 한달간 집밖을 한번도 나가지 않았던 적도 있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나중에는 한창 뛰어놀아야할 기쁨이가 짠해서 저녁때 신랑에게 둘째를 맡기고 첫째와 단둘이 밤마실을 나오곤 했다. - 2020년 6월 17일 기쁨이와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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